매립지 주변 환경피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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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8-12 00:00
입력 1995-08-12 00:00
환경부는 11일 수도권매립지 인근지역 주민들의 피해보상 요구가 날로 격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다음달부터 매립지 반경 2∼3㎞ 안에 위치한 모든 지역에 대해 환경피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현재 피해보상 요구를 하고 있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과 검암동 지역에 대해 피해조사를 우선 실시할 예정이며 약 15개월에 걸쳐 매립지 주변 전 지역에 대해 면밀한 피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 조사를 통해 보상 대상과 원칙을 정하기로 했으며 이미 6개 조사대행 기업의 제안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8월말까지 이 조사대행 기업에 대한 평가를 끝내고 9월초부터 인천시 서구 경서동과 검암동 지역부터 환경피해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5-08-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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