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값 하락세 반전/암소 2백49만원
수정 1995-05-08 00:00
입력 1995-05-08 00:00
7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농촌의 소값은 암소가 4백㎏ 기준 2백49만3천원으로 지난달 27일의 2백50만9천원에 비해 1만6천원이 떨어졌다.
암소 값은 지난 1월 2백39만7천원에 이른뒤 계속 올라 지난 달 21일 2백50만원을 넘어섰다.
송아지 값도 4∼5개월 짜리의 경우 수송아지가 지난 2일 1백92만3천원으로 올들어 최고시세인 지난달 17일의 1백96만2천원에 비해 3만9천원이 떨어졌다.다만 수소 값은 지난달 21일 2백52만8천원으로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한 이후 계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지난 2일 2백55만8천원에 이르렀다.
농림수산부 관계자는 그러나 농민들이 그동안 출하를 유보했던 물량을 영농철이 다가오면서 출하를 시작했기 때문에 수소 값도 곧 하락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김규환 기자>
1995-05-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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