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형 원자로 개조/「한·중형」 제3국 수출/양국 합의
수정 1995-02-14 00:00
입력 1995-02-14 00:00
한국과 중국은 울진 3,4호기형을 개량한 1백만Kw급의 「한중모델」원자로를 개발,제3국에 공동 수출하기로 합의했다고 황병태 주중대사가 13일 밝혔다.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한 황 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가 북한에 건설해줄 예정인 울진 3,4호기와 같은 원자로형을 중국이 2010년까지 20∼30기 도입할 방침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중국은 그 과정에서 우리와 공동으로 원자로 모델을 개발,동남아 지역에 수출할 생각』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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