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별초/김정한 지음(화제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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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7-28 00:00
입력 1994-07-28 00:00
◎외침·학정 견뎌낸 고려시대 민중 그려

민족문학작가회의 초대회장을 지낸 지은이가 삼별초의 난을 소재로 쓴 유일한 장편 역사소설.

삼별초가 민중봉기를 탄압하거나 무신정권의 사병으로 정변에 동원되기도 했지만 몽고의 침략에 항거한 중심세력으로서의 삼별초의 난을 규정하고 있다.

13세기 몽고의 침탈과 민족적 저항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난해하지않게 전개하면서 삼별초에 얽힌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 외침과 학정에 시달리면서도 꿋꿋하게 살아낸 고려시대 민중을 그려보이고 있다.

시와사회 5천5백원.
1994-07-2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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