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4중충돌/운전자 등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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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7-03 00:00
입력 1994-07-03 00:00
【여주=김병철기자】 2일 하오 6시25분쯤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적금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서울기점 58㎞)에서 서울4포 9109호 캐피탈승용차(운전자 김동식·44·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주공아파트 338동110호)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충북7아 4207호 트레일러등 차량 3대와 잇달아 충돌,승용차 운전자 김씨와 40대 남녀·10세 가량의 어린이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모두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졸면서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는 바람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1994-07-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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