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상공차관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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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4-29 00:00
입력 1994-04-29 00:00
이동훈 상공자원부차관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차관은 28일 기자들과 만나 『30년 이상 공직생활을 했기 때문에 언제라도 후배들을 위해 물러날 마음이 돼있다』며 『지난해 차관 인사때 김철수장관에게 용퇴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차관은 『최근에 사의를 표명한 적은 없다』며 『특별히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차관회의 등에 참석하면 동료 차관들이 고시 기수로 대부분 후배여서 용퇴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했다.

김철수장관은 『오래전에 이차관으로부터 기회가 되면 용퇴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만류했다』며 『임명권자에게 사의를 전달한 적은 없으나 여론화된 이상 적절한 시기에 용퇴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1994-04-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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