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경쟁력 강화 1조2천억 투입/농수산부
수정 1993-12-12 00:00
입력 1993-12-12 00:00
쌀농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중 모두 1조2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11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오는 98년까지 영농비를 지금보다 30% 절감한다는 방침아래 내년에는 올해보다 26.8%가 늘어난 1조2천4백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이는 일반회계 예산증가율 13.7%보다 2배 높은 것이다.
분야별로는 농업기계화 부문이 4천2백41억원으로 올해보다 29.3%,경지정리 부문이 4천1백45억원으로 21%가 늘어났다.또 배수 개선에 6백30억원,농업용수 개발에 1천4백47억원,수리시설 개·보수에 6백78억원이 투입된다.
농림수산부는 이같은 지원을 통해 기계화 전업농을 올해의 5천 농가에서 1만 농가로,위탁 영농회사를 2백72개에서 3백개로 늘릴 계획이다.또 내년중 4천개의 어린모 공동 육묘장을 건설하고 공동 퇴비장을 10개에서 1백개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1993-12-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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