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제실패 첫 시인/최고인민회의/김영주 정치국원 기용
수정 1993-12-10 00:00
입력 1993-12-10 00:00
북한은 이에 앞서 8일 열린 노동당 제6기 21차회의에서 올해로 끝나는 제3차 7개년계획(87∼93년)의 실패를 처음으로 자인하는 한편 김일성의 동생 김영주를 북한권력의 핵심인 노동당 정치국원으로 선출하는 등 당정요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중앙방송이 9일 보도했다.
한편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마친 직후 9일 열린 북한 「전국공산주의미풍선구자대회」에 나타난 북한주석단 서열은 다음과 같다.
◇정치국위원=①김일성(주석)②김정일(당총비서)③오진우(인민무력부장)④강성산(정무원총리)⑥이종옥(부주석)⑦박성철(〃)⑧김영주⑨김영남(부총리겸 외교부장)⑩최광(군총참모장)⑪계응태(당비서)⑪전병호(〃)⑫한성용(〃)⑬서윤석(평남도당책임비서)
◇정치국후보위원=①김철만②최태복(당비서)③최영림(정무원부총리)④강희원(〃)⑤양형섭(최고인민회의의장)⑥홍석형(국가계획위원장)⑦연형묵(자강도당책임비서)
1993-12-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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