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태도 조심하라/클린턴 옐친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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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06 00:00
입력 1993-04-06 00:00
【밴쿠버 AFP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보리스 옐친 대통령에게 일본이 가끔 미국측에 자신들의 진정한 의도를 숨겼다고 소개하고 일본의 이같은 태도를 조심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캐나다의 UTV가 4일 보도했다.

이 TV는 3일밤(현지시간) 있었던 양국 정상들간의 만찬이 끝난뒤 옐친대통령의 테이블에서 발견된 러시아어 메모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전했는데 이 메모에는 클린턴이 옐친과의 대화도중 『일본이 「그렇다」고 말하는 것은 종종 「아니다」를 뜻할때가 있으며 일본인이 일관된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는 점은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적혀있다.
1993-04-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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