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타 증언시사/일 자민/야 요구 수용… 예결위 출석
수정 1992-11-11 00:00
입력 1992-11-11 00:00
일본의 지지(시사)통신과 닛폰(일본)TV는 이날 자민당이 다케시타 전총리를 출석시켜 예산위에서 증언토록 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야당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자민당은 그러나 가네마루 신(금환신) 전자민당 부총재도 소환해야 한다는 야당들의 요구에 대해 또 다시 거부입장을 밝혀 추경예산 심의를 교착상태에 빠뜨린 여야갈등이 여전히 지속될 여지가 남아 있다고 시사통신은 전했다.
일본 야당들은 그동안 자민당과 폭력단과의 유착관계를 드러낸 정치헌금 스캔들과 관련,가네마루 전부총재와 다케시타 전총리가 예산결산위원회에서 해명할 것을 촉구해왔다.
이와 때를 같이해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열렸다.
1992-11-1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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