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 보유 계열사 주식/「조선」외 3백30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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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0-29 00:00
입력 1992-10-29 00:00
대우조선주식만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우중대우그룹 회장은 경남기업 오리온전기등 상장사와 대우정밀공업,동우개발 대우경제연구소등 비상장사에도 3백30만주에 이르는 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증권당국에 따르면 김회장은 경남기업의 주식 27만8천8백41주(5.36%)와 오리온전기의 주식 13만주(1.4%)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들 상장사의 주식을 시가로 환산할 경우 약53억원에 이른다.



김회장은 또 비상장사인 대우정밀의 주식 1백7만6백56주(26.8%),동우개발의 주식 1백69만9천5백58주(18.6%)대우경제연구소의 주식 20만주(28.6%)를 갖고 있다.김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비상장사의 주식을 다른 동업종의 상장사 시세와 비교할 경우 약4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회장이 갖고있는 비상장사인 대우조선의 주식 2천5백32만7천27주(9.3%)를 합치면 김회장소유의 대우계열사 주식은 모두 2천8백70여만주에 4천3백억원어치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1992-10-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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