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레바논 집중 포격/예루살렘측 보복/헤즈볼라게릴라 비상돌입
수정 1992-10-27 00:00
입력 1992-10-27 00:00
이스라엘군의 보복 포격은 육군참모총장 에후드 바라크 중장이 총리및 국방장관과 함께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지역을 시찰하면서 헤즈볼라 게릴라측에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공언한 직후에 이뤄졌다.
현지의 한 유엔군 대변인은 남쪽의 나비티예에서 동쪽의 베카 계곡까지 포격을 받고 있다면서 『포격이 시작된지 30분만에 약 2백발의 포탄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전날 발생한 폭탄 공격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헤즈볼라 게릴라측은 이스라엘의 야포 공격에 뒤이어 공습이나 지상군의 진공도 있을 것으로 예상,남부 레바논 전지역에 걸쳐 비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2-10-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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