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고속버스 9월 운행/서울∼부산 등 27노선
수정 1992-07-31 00:00
입력 1992-07-31 00:00
오는 9월 말쯤 현행 고속버스요금의 1.5배를 받는 우등고속버스가 운행된다.
교통부는 경제기획원과 요금문제가 타결됨으로써 우등고속버스의 운행계획이 최종 확정돼 오는 9월 하순부터 우등고속버스가 운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우등고속버스의 요금은 현행 요금보다 50% 높은 수준으로 서울∼부산간 1만1천6백60원(현행 7천7백70원),서울∼광주간 8천8백20원(5천8백80원),서울∼동해간 7천9백40원(5천2백90원)으로 철도와 비교할 때 무궁화호보다는 약간 비싸고 새마을호보다는 훨씬 싸다.
교통부는 1차로 오는 9월말에 서울∼부산을 비롯한 27개 노선에 2백62대를,2차로 내년부터 49개 노선에 2백45대를 운행토록 해 내년 말까지 모두 5백6대를 운행키로 했다.
1992-07-3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