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교다03/당도높은 새 복숭아/농진청,UR대응품목으로 보급
수정 1992-07-30 00:00
입력 1992-07-30 00:00
29일 농촌진흥청 과수연구소에 따르면 이 복숭아는 지난 78년부터 우량품종인 가든 스테이트 넥타린 복숭아 등을 교배시켜 개발,육종돼 그동안 경북 경산군 등에서 시험재배 돼 왔다.
이 복숭아는 모양이 둥글고 진홍색을 띠며 맛도 신맛이 적고 특히 당도가 12.8%로 현재 많이 재배되고 있는 「을금도」 복숭아(11.2)보다 1.6(14%)높은 복숭아로 평가를 받고있다.
열매의 무게는 2백35g정도로 「천도」보다 큰 편이며 성숙기는 수원지방을 기준으로 7월29일∼8월5일 사이다.이 복숭아는 또 꽃가루가 많아 결실률이 높기 때문에 다수확 품종이며 회성병·열매터짐등 병충해에도 강해 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할 수 있는등 재배도 손쉽다.이 복숭아의 수확량은 3백평당 평균 2천5백㎏으로 「을금도」보다 2백∼3백㎏ 많아 소득도 「을금도」보다 1백32만6천원(41%)이 더 많은 4백55만원까지 올릴수 있다.
1992-07-3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