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위법 18건 고발/선관위/민주당당선자 3명 포함/5백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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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27 00:00
입력 1992-03-27 00:00
14대 총선과 관련,선관위에 의해 적발된 선거법위반 사건은 모두 5백8건이며 이 가운데 18건은 고발조치했다고 중앙선관위가 26일 발표했다.

당국에 고발된 18건가운데는 황의성(곡성·구례) 박태영(담양·장성) 김명규씨(동광양·광양,이상 민주)등 당선자들도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모두 정당연설회에서 청중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위반사례를 유형별로 보면 유인물 관련이 1백68건(33%)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정당연설회등 집회관련 67건(18%),금품제공 73건(14%)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의 선거운동기간만 보면 1백92건가운데 집회관련이 67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돼 정당연설회가 불법선거운동을 선도했음이 드러났다.
1992-03-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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