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숲속에 30대 여 변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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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2-11 00:00
입력 1992-02-11 00:00
【광주=남기창기자】 10일 상오 11시쯤 광주시 북구 금곡동 풍암저수지 상류쪽 대나무밭에 30대 여자가 머리부분에 타박상을 입고 검은색 핸드백끈으로 목이 졸린채 숨져있는 것을 등산을 갔다오던 주명환씨(52)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주씨에 따르면 이날 아침 등산을 갔다오던 길에 점퍼가 씌워진 이상한 물체가 있어 점퍼를 거둬내고 보니 30대로 보이는 여자가 엎어진채 목에 핸드백끈이 4회가량 감겨있는 상태로 숨져있었다는 것이다.

변사체가 발견된 이곳은 이웃 마을과는 2㎞남짓 떨어진 외딴 곳이나 평소 승용차를 탄 연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1992-02-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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