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개발 추진 확실/주한미군 유지 필수적”
수정 1991-09-27 00:00
입력 1991-09-27 00:00
【워싱턴 연합】 콜린 파월 미합참의장은 25일 하원세출위국방소위 청문회에서 어느 누구도 한국방위에 관한 미국의 결의를 오판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일정수준의 미지상군을 한국에 계속 주둔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파월의장은 필리핀기지문제를 다룬 이날 청문회에서 방대한 병력을 보유한 북한에 맞서 한국 역시 방대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미국이 정보·통신분야와 해상작전및 공군력을 지원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어느 정도의 지상군의 존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넌·워너 감축안에 의해 이미 주한미군의 1단계 철수가 진행중이며 현재 2단계 계획이 검토중이나 가능한 일이라고 해서 한국이나 일본으로부터 미군을 전면철수하는 것은 지극히 현명치 못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이 명백히 핵무기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북한이 핵안전협정에 서명,국제사찰을 받도록 가능한 모든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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