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고리 대출 조사/은감원/일부 불·미계 은행 대상
수정 1991-09-17 00:00
입력 1991-09-17 00:00
특히 프랑스계 엥도수에즈은행이 최근 변칙 외환거래를 통해 거액의 외화를 조성하여 이를 국내기업에 고금리로 대출한 점으로 미루어 이들 은행도 이같은 수법으로 자금을 조성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은행감독원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16일 한국은행이 국회 재무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현재 외국은행국내지점의 대출금은 4조2백16억원으로 작년 12월말의 3조1천1백43억원에비해 29.1%(9천73억원) 증가했다.
1991-09-17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