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이리 평준화 해제/고교 경쟁입시 부활/현 중3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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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7-03 00:00
입력 1991-07-03 00:00
강원도 춘천,원주와 전북 이리등 3개시가 92학년도부터 고교평준화지역에서 해제돼 고교별 경쟁 입시가 실시된다.

이로써 전국 고교평준화지역은 지난 80년대초 전국 21개도시에서 점차 줄어들어 서울·부산 등 6대도시와 성남·수원·천안·청주·전주·마산·창원·진주·제주 등 15개시만 남게 됐다. 강원·전북도교육청은 2일 이들 지역 주민들의 건의와 여론수렴과정을 거쳐 고교평준화지역에서의 해제를 최종 결정했다고 교육부에 통보해왔다.

◎고입시험 12월10일

교육부는 또 이날 92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고사일정을 확정 발표,오는 12월10일(화요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형일정에 의하면 서울 등 대도시 평준화지역은 전·후기시험을 같은날 실시하되 합격자 발표는 전기(실업계)가 92년1월10일 이전에,후기(인문계)는 92년1월13∼19일 사이에 각각 발표한다.

또 비평준화지역의 전기시험은 평준화지역과 같이 12월10일,후기시험은 92년1월21일에 실시한다.
1991-07-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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