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방 투자·자원개발 심의 대상/2백만불 이상으로 높여/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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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4-18 00:00
입력 1991-04-18 00:00
◎종전 1백만불 이상

소련·중국 등 북방국가들에 대한 투자와 자원개발에 따른 정부의 심의대상 규모가 18일부터 현재의 1백만달러 이상에서 2백만달러 이상으로 상향조정된다.

경제기획원은 북방국가들에 대한 투자와 자원개발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2백만달러 미만의 사업은 한국은행의 허가를 받게되며 2백만달러가 넘는 사업은 의향서가 체결된 후 주무부처를 거쳐 북방경제정책실무위원회의 심의를 받게된다.

북방국가들에 대한 투자는 그 동안 2백만달러 미만이 주류를 이루어왔으나 최근들어서는 그 규모가 커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북방국가들에 대한 투자는 지난 89년부터 급증하기 시작,지난해엔 46건에 6천7백만달러에 이르렀고 올들어서도 28건에 2천5백만달러 규모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75건에 8천9백만달러로 가장 많다.
1991-04-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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