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순 할머니 피살/20대 손녀는 중태
수정 1991-03-05 00:00
입력 1991-03-05 00:00
이날 이들을 처음 발견한 박씨의 부인 김명순씨(43)는 『시골에서 올라와 집에 들어가는 순간 어머니는 건넌방에 숨져 있었고 딸은 안방에 피를 흘린채 신음중이었으며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식칼이 거실바닥에 버려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품이 없고 흉기가 현장에 버려져 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 박씨의 가족들을 잘아는 면식범의 범행으로 보고 주변사람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1991-03-0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