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 총여신 1천억/보유 부동산 38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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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2-06 00:00
입력 1991-02-06 00:00
한보주택의 주거래은행인 조흥은행은 5일 한보그룹 임원 명의로된 수서지구의 땅 6천9백34평을 담보로 잡았으나 신규대출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조흥은행의 한 관계자는 『88년 11월 한보그룹이 서울 반포동에 있는 공원용지 6천평을 서울시에 기부채납하는 과정에서 공원용지의 담보를 해제해주고 임직원 명의로 된 수서지구의 땅 6천9백34평을 담보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시만해도 제3자 담보가 허용됐기 때문에 이미 설정된 5백억원의 담보물건에 수서지구땅을 포함시킨 것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보주택의 은행여신은 지난해말 현재 대출 6백80억원,지급보증 4백72억원 등 모두 1천1백52억원으로 87년말 1천4백63억원,88년말 1천2백18억원,89년말 1천1백58억원으로 감소추세를 보여왔으며 한보그룹의 부동산규모는 지난 89년말 현재 38만평(장부가 기준 4백13억원)으로 이중 비업무용 부동산이 3만7천평(1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1-02-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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