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에 불… 2백평 태워/「산업과」등 서류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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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2-30 00:00
입력 1990-12-30 00:00
【충주=한만교기자】 29일 상오9시15분쯤 충북 충주시 역전동 충주시청 본관 3층에서 전기누전으로 불이나 산업과·개발담당관실·기자실·공보실·회의실 등 3층 건물 2백여평이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충주시청 직원들에 따르면 이날 불은 산업과와 개발국장실 부근에서 치솟아 올랐으며 화재직후 3층 각 사무실에 출근해 업무준비를 하고 있던 70여명의 공무원들은 복도와 비상구 등을 통해 밖으로 모두 대피했으나 사무실안에 있던 양곡보관서류 등 주요문서가 모두 불탔다.

불이 나자 경찰은 소방차 4대와 공무원·경찰·소방대원 등 2백여명을 동원,진화작업에 나서 1시간여만인 상오10시30분 불길을 잡았다.
1990-12-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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