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캠퍼스 대부분 정원 넘어/전기대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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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1-26 00:00
입력 1990-11-26 00:00
91학년도 전기대학 입시원서 접수마감을 이틀 앞둔 25일 소신지원자들이 계속 원서를 낸 탓인지 연세대 등 서울시내 일부 대학에서는 모집정원을 넘어섰으며 나머지 대학들도 상당수의 학과가 정원을 초과했다.

서울대는 이날 원서접수를 하지 않았다.

특힌 서울소재 대학 지방캠퍼스는 대부분의 학과가 정원을 넘어서는 등 상·하위권대의 인기학과와 무용·미술 등 예능계 학과에 지원자가 많이 몰렸다.

연세대는 모집정원 4천6백70명을 넘어선 4천7백65명이 원서를 냈으며 법학과가 2대1의 경쟁률을 보인것을 비롯,73개 학과 가운데 24개 학과가 정원을 상회했다. 고려대는 82개 학과 가운데 법학·무역학·독문학과 등 20개 학과가 정원을 넘어섰다.

명지대는 이미 경쟁률이 4대1을 넘어서 강세를 보였고 국민대도 33개 전학과가 정원을 초과했다.

또 한양대 경희대 홍익대 성신여대 상명여대 등도 모집정원을 넘었다.
1990-11-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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