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 6명 자살기도/사업 실패… 2명 사망ㆍ나머지 중태
수정 1990-04-27 00:00
입력 1990-04-27 00:00
212호실에는 목졸린 흔적이 있는 계춘씨가 침대위에서 숨져있었고 원씨와 딸 성연양(5),어머니 김연희씨(53)등 3명은 방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맞은편 208호실에는 강씨가 침대위에,둘째아들 덕춘씨(26)는 방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경찰조사결과 강씨부부는 지난 76년부터 지금까지 14차례나 서울과 대전 등지로 자주 이사를 다녔으며 김씨가 80년초 서울에서 건축사업을 하다 실패,재산을 날린 것으로 밝혀졌다.
1990-04-27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