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 감리대상 지정
수정 1990-01-09 00:00
입력 1990-01-09 00:00
정부가 지난해 증시부양책을 발표한 이후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하는 이상 매매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거래소는 12ㆍ12 부양조치이후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하거나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종목들을 가려내 현대시멘트 주식을 지난 6일 감리대상종목으로 지정한데 이어 8일 한국이동통신과 태영주식을 감리대상 우려종목으로 예고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시멘트주식은 지난해 12월12일 주당 2만8천4백원에서 지난5일 3만9천5백원으로 39% 올랐으며 한국이동통신은 주당 3만1백원에서 6일 4만4천1백원으로 1만4천원이나 올랐다. 1만7천8백원이었던 태영의 6일 주당가격은 2만2천4백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보르네오가구 동신제지 진흥상호신용금고도 최근 6일동안 주가가 평균 14%이상 오르는 이상 매매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라이프주택 세신실업 대우중공업 1우선주 고려증권1신주 등은 최근 거래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90-01-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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