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먹거리’로 농가소득 제고·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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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2-08-18 11:07
입력 2022-08-18 11:07

농진청 공모 선정, 옥수수·감자·콩·능이 가공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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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전경. 삼척시 제공
삼척시청 전경.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3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2년간 국비 5억원, 시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을 들여 옥수수, 감자, 콩, 능이 등을 활용한 가공상품을 개발한다. 또 가공 및 생산라인과 체험장, 판매장도 조성한다. 가공상품 브랜드와 디자인을 개발하고, 블로그·SNS·유튜브를 통한 홍보마케팅도 벌인다.

시 관계자는 “특산자원을 활용한 관광 먹거리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이 늘고, 관광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척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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