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신호 알아서 연장’…춘천시, 스쿨존에 ‘안전 ICT’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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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2-08-03 11:23
입력 2022-08-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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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전경. 춘천시 제공
춘천시청 전경.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는 안전 ICT(정보통신기술) 첨단시설 구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5억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34곳에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 보행자 작동 신호기 등의 ICT 첨단시설을 설치한다. 발광형 표지판과 활주로형 도로 표지병도 놓는다.

시 관계자는 “첨단 시설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 편의도 크게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춘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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