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미 커뮤니케이션즈, 아이패드용 e-book ‘무서운 이야기’ 출시
수정 2010-08-18 16:12
입력 2010-08-18 00:00
다하미 커뮤니케이션즈는 세계 최초 온라인 지면 신문 스크랩 솔루션인 ‘스크랩마스터’를 비롯해 동영상 광고를 구현한 디지털 신문 ‘T-Paper’, IPTV용 미디어 컨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는 미디어컨텐츠 전문 중견벤쳐기업이다. 다하미 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5일 아이패드용으로 e-book 어플리케이션 ‘무서운 이야기’를 출시,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앱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출시 80여일 만에 300만대를 판매하며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패드는 종이책을 보는 듯한 터치감과 어디든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는 휴대성으로 인해 출시 전부터 출판계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점쳐졌다. 실제 미국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는 e-book 판매가 양장본 종이책 판매를 앞질렀다고 보도될 정도다. mp3가 음악계를 변화시켰듯 전자책 역시 출판계에 엄청난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하미 커뮤니케이션즈의 e-book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무서운 이야기’($0.99)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출처 :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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