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도, 유아차도 OK…‘서울다누림투어 알찬여행’

손원천 기자
수정 2021-06-03 16:48
입력 2021-06-03 16:37
서울시, 관광약자 여행 돕는 다누림버스 운영
서울다누림투어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알찬 여행’은 서울관광재단에서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기념사진 제공, 차량 내 안전 요원 배치, 여행자 보험 가입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이달의 알찬여행은 경기 파주 지혜의 숲과 고양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방문하는 코스다. 모집 인원은 14명이다. 17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주차장을 출발해 오후 5시에 같은 장소로 돌아온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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