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을 빛낸 여행지는 어디?

손원천 기자
수정 2020-12-21 10:41
입력 2020-12-21 10:08
익산 미륵사지·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한국관광의 별’ 5곳 선정
문체부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차별화된 매력과 철저한 방역관리로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익산 미륵사지는 사전 예약 해설 서비스 제공 등 모범적인 K방역 사례로 꼽혔다. 양양 서피비치와 인천 개항장 거리는 사계절 서핑, 스마트관광 콘텐츠 활용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매력을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영월 와이파크는 관광객들이 자주 찾지 않았던 술샘박물관을 ‘재생’이라는 주제 아래 복합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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