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국제발레 콩쿠르 김희선 한국인 첫 우승
김승훈 기자
수정 2016-06-03 22:24
입력 2016-06-03 21:16
핀란드 정부와 핀란드 국립발레단의 후원을 받는 헬싱키 국제발레콩쿠르는 핀란드 발레리나 도리스 라이너-알미 주도로 창설돼 1984년부터 4∼6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한국인으로는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황혜민이 2001년 4회 대회 때 여자 시니어 부문에서 1위 없는 2위에 오른 바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6-06-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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