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서 하룻밤을 보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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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수정 2016-05-31 11:15
입력 2016-05-31 11:15

초등생 대상 여름시즌 ‘특별 체험 프로그램’ 마련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6~8월 여름시즌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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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캠프’는 아쿠아리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탐험, 교육, 파티, 기상미션, 진로 멘토 등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8월 중 2회(회당 40명) 진행하고, 6월 중 사전 신청을 받는다. ‘아쿠아 어린이 수의사’는 수의사와 함께 해양생물 연구실과 진료실을 체험하고, 건국대 수의과대학에서 포유류 진료와 수술과정을 실습한다. 또 말의 특징과 진료, 먹이주기, 승마기초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해양인성교실, 해양생물교실, 해양생태교실, 해양진로교실, 유아해양창의교실 등을 비롯해 메인수조 체험 다이빙, 극지관 체험존 등도 마련돼 있다. 6월 한 달간 롯데카드 결제 시 30% 할인(동반 1명 포함)된다. 1661-2000.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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