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도 재즈 연주처럼 마음 열기를”

김소라 기자
수정 2015-12-02 01:29
입력 2015-12-02 00:10
구본무 회장 ‘한·일 재즈 콘서트’ 열어
LG 제공
이날 콘서트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다.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는 “음악은 마음을 연결하는 장르인 만큼 한국과 일본도 하나가 돼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일의원연맹 회장대행인 새누리당 김태환 의원은 “오늘과 같은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교류를 활성화해 나간다면 양국이 빠른 시일 안에 좋은 관계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5-12-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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