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연장?” 롤 점검에 게이머들 ‘멘붕’ 왜?
수정 2013-05-23 09:29
입력 2013-05-23 00:00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 점검으로 게이머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온라인 PC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3일 오전 “리그 오브 레전드는 현재 서비스 점검 중입니다”라는 안내를 띄우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번 롤 점검 시간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4시간 예정돼 있다. 점검 내용은 네트워크 안정화 및 채팅 서버 증설이다.
롤 점검 시간 동안 게임 접속 및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하다.
롤 점검 소식을 접한 게이머들은 “롤 점검, 설마 연장되진 않겠지?”, “롤 점검에 멘붕”, “롤 점검, 겨우 4시간인데 이렇게 애가 타니 정말 중독 심한 듯”, “롤 점검, 요새 너무 자주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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