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집 지은 다섯 가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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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4-09 00:00
입력 2013-04-09 00:00
KBS 1TV ‘다큐 공감’은 9일 밤 10시 50분 첫회 ‘집, 꿈을 짓다’ 편을 방송한다. 각자의 필요에 맞춰 직접 지은 다섯 가정의 집을 카메라에 담았다. 부산 이인미 부부의 집은 ‘비온 후 하우스’로 불린다. 부부의 작업 공간을 3층에 나눠 배치하고 집 이곳저곳에 수납용 공간을 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제작진은 이 밖에도 포천 죽엽산 자락에 목조 주택을 지은 김창옥씨 집 등을 찾았다.

2013-04-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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