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0-10-07 00:50
입력 2010-10-07 00:00
●알라 시리즈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네 주제를 알라- 국어선생

네 분수를 알라- 수학선생

네 자리를 알라- 지리선생

네 어법을 알라 - 영어선생

네 법칙을 알라 - 과학선생

네 색깔을 알라 - 미술선생

네 박자를 알라 - 음악선생

●술을 마시는 이유

캠퍼스 한 쪽 벤치에 대낮부터 앉아서 술을 마시고 있는 학생을 보고 지나가던 교수가 물었다.

교수 : “대낮부터 무슨 술이니?”

학생 : “지금 제 마음속에 있는 근심과 걱정을 몽땅 술에 익사시키려고 마시는 겁니다. 끄윽~”

교수 : “소용없다. 그 근심과 걱정이란 놈들은 몽땅 최고의 수영선수다. 알겠니?”
2010-10-0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