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2년만에 대극장 콘서트
수정 2010-02-17 00:00
입력 2010-02-17 00:00
새달 5일부터 마포아트센트서
소극장 장기 공연에서 어쿠스틱한 느낌을 주는 노래와 연주를 선보였다면 이번 대극장 공연에서는 꽉 차고 열정적인 밴드 사운드를 살리며 포크록 특유의 서정과 격정을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특히 안치환이 조만간 세상에 던질 10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 주목된다.
젊은 시절을 함께 보낸 대학 동창들을 만난 뒤 느낀 반가움과 애잔함, 그리고 격려를 노래한 ‘그후, 동창회’, 소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386세대를 위로하는 ‘그래 나는 386이다’, 안치환식 사랑가 ‘사랑하기나 했던 걸까’ 등 어느덧 마흔 중반에 접어든 안치환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새 노래로 준비됐다. 4만 4000~5만 5000원. (02)3143-7709.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02-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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