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수정 2010-02-08 00:00
입력 2010-02-08 00:00
●가족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블랙박스씨어터.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인물들과 서로 상처만 주던 식구들이 사랑으로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가정을 이뤄가는 이야기. 박희성 작·연출, 임홍식·남윤길·이성근·이재섭·유민정 출연. 2만 5000원. (02)584-4995.
●너무 놀라지마라 12일부터 3월7일까지 서울 산울림소극장. 극단 골목길의 창작극으로 지난해 동아연극상과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 등을 휩쓸며 호평을 받았다. 박근형 작·연출. 장영남·김주완·김영필·이규회·이호웅 출연. 1만~3만원. (02)6012-2845.
2010-02-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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