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럽스 시즌3’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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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11 12:32
입력 2009-12-11 12:00
미국에서 시트콤 ‘프렌즈’ 열풍을 잠재우며 인기를 모은 ‘스크럽스 시즌3’가 12일 시트콤 전문 케이블 채널 폭스라이프를 통해 국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작품은 지난 11월 미국 최대의 방송 정보 사이트 ‘TV.com’이 실시한 역대 시트콤 팬투표에서 ‘프렌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크럽스’의 원래 뜻은 의사들이 입는 수술복이다. 병원생활에 갓 입문한 새내기 인턴의사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인턴들의 좌충우돌 병원 생활기를 그렸다. 미국 드라마 ‘ER’이나 ‘하우스’, ‘그레이 아나토미’처럼 어려운 의학이야기에서 벗어나 중환자들의 병과 죽음을 따뜻하고 유쾌한 유머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인 영화 ‘백 투더 퓨처’의 마이클 제이 폭스가 출연해 강박 장애를 앓고 있는 천재의사를 연기한다. 영화 ‘미이라’로 할리우드 스타덤에 오른 브렌든 프레이저가 카메오로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2009-12-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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