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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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29 00:00
입력 2009-06-29 00:00
앱솔루틀리 서머 인디 1세대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이 여름을 겨냥해 미니음반 형식의 5.5집을 내놨다. 1996년 결성된 노브레인은 데뷔 때부터 ‘뜬’ 크라잉넛과는 달리, 꾸준한 노력으로 ‘넌 내게 반했어’, ‘리틀 베이비’, ‘그것이 젊음’ 등을 히트시키는 등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해 나가며 묵은 장맛으로 빛나는 밴드다. 영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얼굴을 더욱 알리기도 했다. 그동안 도전과 열정을 내용으로 한 거칠고 강렬했던 사운드에서 벗어나 여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노래 6곡을 담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치사운드 냄새가 진한 ‘아름다운 여인’과 아르페지오 기타 연주가 들어간 ‘팡!팡!팡!’, 하모니카·통기타가 들어간 포크 ‘건배’ 등이 인상적이다. 베이스 세션을 맡았던 정우용이 이번 앨범부터 정식 멤버가 됐다. 노브레인은 새달 4일 홍대 앞 롤링홀에서 새 앨범 발매 콘서트를 연다. 록스타뮤직.

모뉴멘츠 & 멜로디스 묵직한 일렉트릭 사운드, 팝과 프로그레시브의 결합에 바탕을 둔 록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5인조 밴드 인큐버스가 지난 세월을 정리한 첫 번째 베스트 앨범을 내놨다. 1991년 결성된 인큐버스는 4년 뒤 ‘펑거스 어멍거스’를 내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그동안 6장의 앨범을 발매해 4차례나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밴드다. 이번 앨범은 그러나, 1999년 발매된 ‘메이크 유어셀프’ 앨범을 기점으로 한 히트곡을 중심으로 첫 번째 CD가 구성됐다. 두 번째 CD는 비사이드 트랙과 희귀 버전 등 미공개 싱글과 커버곡으로 채웠다. 소니뮤직.
2009-06-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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