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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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12 01:06
입력 2009-06-12 00:00
●밤마다 힘을 주소서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한 부부가 있었다. 아파트를 얻어 신방을 꾸리기가 무섭게 신부는 침대 머리맡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써붙였다.

“주여, 그이가 항상 내 곁에 머물게 하여 주옵소서.”

그 글귀를 본 남편은 자신의 글귀를 적어 붙였다.

“주여! 밤마다 제게 힘을 주소서!”

●착각은 죄가 아닙니다

못생긴 여자가 목사를 찾아와 회개할 것이 있다고 말했다.

“목사님,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제 아름다움에 반해버리는데 이것도 죄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자 목사님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죄라뇨? 괜찮습니다. 착각은 결코 죄가 아닙니다.”
2009-06-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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