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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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4-23 00:00
입력 2009-04-23 00:00
●휘파람

어떤 유치원에서 오줌이 마려우면 “선생님. 휘파람을 불고 싶어요.”라고 하기로 하였다. 어느 날 한 아이가 집에 와서 엄마 아빠와 잠을 자는데 오줌이 마려웠다.

“아빠. 휘파람이 불고 싶어요.”

“밤에 무슨 휘파람을 부니? 그냥 자.”

그러자 아이는 꾹 참았다. 그러나 얼마 안가 정말 참지 못할 지경이 되었다.

“아빠. 휘파람이 불고 싶어요.”

아빠는 슬슬 귀찮아졌다. 그래서 아이보고 하는 말.

“그럼 아빠 귀에 대고 살짝만 불어라.”

●모텔에서 만난 부부

어느 날 부부가 각자 애인을 데리고 모텔에 갔다가 복도에서 딱 마주쳤다.

남편:(당황하여)“아니, 당신.”

아내:(침착하게 옆에 있던 애인을 보고 남편을 가리키며) “김 형사, 저놈요. 저놈 잡아요.”
2009-04-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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