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8-01-10 00:00
입력 2008-01-10 00:00
손오공의 분신

어느 날 손오공이 100명을 상대로 싸움을 하게 되었다. 자기 혼자는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머리카락을 99개 뽑아서 자신의 분신을 만들었다.

열심히 싸우고 있던 중, 진짜 손오공이 둘러보니 분신 하나가 힘이 없이 비실비실하게 싸우고 있는 것이다.

화가 난 손오공 그 비실비실한 분신에게 가서 물었다.

“야, 너 왜 이리 힘이 없어?”

이에 분신이 대답하길,

“전 새치인데요.”

물먹은 사내들

수영장에서 한 아름다운 여자가 수면 위에 얼굴을 내밀며 친구에게 한마디 했다.

“글쎄 말이야, 내 수영복을 잃어버렸지 뭐야.”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십여명의 청년들이 물로 뛰어들었다. 잠시 소동이 있는 다음, 그녀는 친구에게 말했다.

“그래서 동생 거 빌려 입고 왔어.”

2008-01-10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