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비법 전수… ‘품앗이’ 영어학습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엄마가 직접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는 가정이 늘고 있다.‘품앗이 영어학습’이라는 새로운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 같은 연령대의 아이를 둔 엄마들이 돌아가며 수업준비를 해 아이들에게 직접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지영의 맘글리쉬,Momglish’는 이 같은 교육 트렌드에 맞춰 엄마가 아이를 가르칠 때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지영의 맘글리쉬,Momglish’는 모두 네 코너로 나뉜다. 첫 코너는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엄마와 아이 사이의 회화를 간단한 시트콤 형식으로 재연해보는 `액션 잉글리시´. 우리말로 된 시트콤을 보고 한 문장씩 영어표현을 배운 뒤 게임이나 노래, 연극 등을 통해 복습하는 형식이다. 다양한 주제로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코너 ‘Mom&’은 요리로 배우는 ‘Mom & Kitchen’, 마임과 율동으로 배우는 ‘Mom & Gym’, 그리고 미술로 배우는 ‘Mom & Art’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세 번째 코너 ‘Face English’는 진행자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얼굴표정을 통해 해당 영어단어를 유추하고 문장을 배우는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Today’s tip’은 인터넷 등에서 자녀 영어 교육법으로 잘 알려진 어머니의 경험담이나 키즈톡톡 시청자가 보내 온 비법을 전해주는 자리다.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거나 체험하기를 원하는 어머니와 아이는 싸이월드에 개설된 ‘이지영의 맘글리쉬’ 클럽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