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작가 루쉰의 내면 엿보기
김종면 기자
수정 2007-01-27 00:00
입력 2007-01-27 00:00
책은 루쉰의 인간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내년을 기다려 술을 마시느니 차라리 지금 냉수를 마시고 만다.”라고 외칠 정도로 직선적 성격이면서도 아내의 난산에 고통스러워하는 다정다감한 감성의 소유자였음을 밝힌다.
손꼽히는 루신 연구가인 저자는 “루쉰은 거인이었다. 그는 황제나 장군이 아니었고, 권력의 지팡이를 휘두르지도 않았다… 평범한 위대함이야말로 진정한 위대함이다.”라고 말한다. 전2권 각권 2만 8000원.
김종면기자 jmkim@seou.co.kr
2007-01-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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