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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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6-09-22 00:00
입력 2006-09-22 00:00
허풍쟁이의 자랑

시골읍내의 허풍쟁이가 친구에게 부자인 척 거드름을 피웠다.

“우리집에는 없는 것이라곤 없다네.”

그리고는 손가락 두개를 펴보였다.

“없는 것이라면 하늘의 달과 해뿐이지.”

그때 어린 아들이 나와서 말했다.

“아부지, 부엌에 장작이 없는디요.”

허풍쟁이는 금방 손가락 하나를 더 펴, 셋을 보이며 말했다.

“해와 달과 장작, 세가지가 없구먼!”

최초의 옷

한 꼬마가 성경을 열심히 읽고 있었다. 성경의 중간쯤에서 바싹 말려진 나뭇잎 한 개를 발견했다. 꼬마는 나뭇잎을 들고 엄마에게 달려갔다.

“엄마, 내가 신기한 것을 찾았어.” 엄마가 물었다.

“뭔데?”

꼬마는 흥분한 모습으로 나뭇잎을 엄마에게 보여주며 대답했다.

“아담이 입었던 옷이야”

2006-09-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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