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천상의 유혹
황성기 기자
수정 2006-08-31 00:00
입력 2006-08-31 00:00
조수미 국제무대데뷔 20년 콘서트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저는 운명론자”라면서 “결혼 못하는 집시처럼 이렇게 세상을 떠도는 것도 운명이고 팔자이며 하나님이 그렇게 살기를 바라는 것 같다.”는 말로 대신했다. 내년에는 베르디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에 도전할 생각이란다. 전국 투어는 9월 5일 수원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을 거쳐 서울에서는 23일(포스코센터)과 27일(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조수미를 만나볼 수 있다.(02)-598-8277
황성기 기자 marry04@seoul.co.kr
2006-08-3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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