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을 방문한 구족화가 겸 사진작가 앨리슨 래퍼 작품전이 경기 파주 예술마을 헤이리 LEE&PARK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25일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구분, 신체의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하는 작업을 해온 래퍼는 이번 전시에서 자신의 나신을 소재로 한 34점을 선보인다. 문의 헤이리 사무국(031)948-9831.
2006-05-0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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