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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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5-17 07:31
입력 2005-05-17 00:00
잠 좀 잡시다

금실 좋기로 소문난 신혼부부가 주말부부가 되어버렸다.

신랑이 갑작스러운 직장 일로 지방에 내려간 것이다.

신랑은 일주일만에 집에 돌아와 오랜만에 부인에게 정성을 다해 밤일을 치르고 있었다.

한창 열이 올랐을 때 옆집에서 신경질적으로 문을 두드리며 하는 말,

“잠 좀 잡시다. 잠 좀 자. 허구한 날 그러면 어떡하냐고요!”

백화점

한 신사가 백화점에서 양복을 입어보다가 점원이 심하게 매달리자 그만 사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버렸다. 그런데도 점원은 눈치없이 끈질기게 매달리며 말했다.

“손님, 그 옷을 입으시니 5살은 젊어보이시네요.”



그러자 신사가 대답했다.

“그럼 이 옷을 벗을 때마다 5살 늙어보이겠군. 그것은 곤란하지.”
2005-05-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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